사람냄새가 그립습니다.
오랫만에 사람사는 세상을 열린답니다.
이 해의 마지막 초록을 바라보며,
올해 잃어버린 것들과 가을걷이를 생각하여 봅니다.
거리에서 만나던 당신의 체온들이 그립습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도 추울 듯 싶습니다.
당신의 손에 들려있던 촛불 하나가 몹시 그립습니다.
방제를 적다 놀랐습니다. '사는 세상','사는세상'이 금지어라 하는군요...
'시민방송 천개'에 관한 논의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방송을 진행하여 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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