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민족의 운명을 개척하라

몽유도원 2008. 12. 10. 01:03

 

 

대한제국시절 선각자들께서는 각고의 노력을 경주하였다. 그러나 기회주의자들과 협작한 외세의 준동을 효과적으로 막아내지 못한 결과 국치를 맞이하였다. 당시 관료들중 의식이 있는 자들을 중심으로 결사의 의지로 무쳐진 무장항쟁의 의지는 집결되었고, 만주와 상해등지에 본격적 활동을 시작하였다. 1918년에 이르러 무오독립선언을 선포하고 대일무장항전의 본격적 대오가 갖추어짐을 천명하였다.

한 때 만주의 무장항쟁 독립군은 30만에 달하였다는 사실을 오늘 우리중 그 누가 알고 있는가?

미,일,러,중 모두 그들의 이익만을 위하여 우리민족과 이 강산을 바라보고 있다. 민족의 운명은 민족 스스로의 힘과 의지로 개척되어진다.

민족아! 국치를 씻어내고, 민족혼의 영롱한 눈동자를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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