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고라 알바 댓글로 쓴 자료 입니다. - 매국노들에게 고함

몽유도원 2008. 8. 26. 11:58

매국노들에게 고함

 

오천년 유구한 역사가 하루아침에 60년이 되어버리고, 매국노 이승만조차 정부수립정도의 표현을 하였건만 백주대낮에 역사는 훼손되고, 압록강을 중국땅이라 두만강을 러시아땅이라 독도를 리앙쿠루라 공표한 놈을 혈맹국가의 수반이라하며, 수만의 무지한 백성을 동원하여 열렬한 환영과 찬양을 하는 놈들이 있다면 이를 어찌 표현하여야 하겠는가?
이들이 국권을 지키는 자들이라 하겠는가? 국권을 팔아먹는 자들이라 하겠는가?

자신의 종교적 관점으로 '국권을 지키거나 회복하려 적들과 싸우고, 적들을 섬멸한 민족의 영웅들을 천하의 부도덕한 놈들이라 한다'면 이는 또 어찌 표현하여야 한단 말인가? 과연 이들은 이나라의 백성이겠는가? 이 나라의 적들이겠는가?

건국60주년은 일부 정치인들의 주장이였다 하면서 일부정치인 의견을 청와대 대문에 걸고 온 산하에 거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왜 청와대 메일에 건국60주년이 걸개로 걸리어 전국민에 배포되는가?
매국적 행위는 그 어떠한 범죄에 우선하여 단죄되어야 할 것이다. 일제강점기의 그 치욕과 참담함을 겪은 우리민족에게 이 무슨 청천벽력의 저주란 말인가? 이들의 준동이 있기 전에는 간도협약의 부당함을 이야기하고, 우리 강토의 원상회복을 꿈꾸었다. 다시 고구려의 영광과 만주 고토회복을 논하고 싶다. 나의 산하, 나의 나라를 이름 그대로로 부르고 싶다.

압록강을 압록강이라 두만강을 두만강이라 독도를 독도라 대한민국을 대한민국이라 부르고 싶다.

범부의 삶을 매국노척결의 길로 불러들인 2008년의 현실을 개탄하며 이 정부와 여당에게 국혼이, 민족혼이 다시 서길 그리하여 올곧은 대한민국이 되어지길 기다린다.

* 이승만의 매국 : 1919년 위임통치[미국이 한국을 통치하여 달라 청원한 것]를 청원, 이를 단재신채호선생께서 이완용은 있는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이지만, 이승만은 이완용보다 더한 매국노로 나라를 찾기도 전에 팔아먹는 놈이라 하였다. 결국 이를 통해 상해임시정부는 내홍에 빠져들었다.

 

*알바매국노들아 들어라 미국의 O-157사건을 모르느냐 식중독균이 있는 것을 수거하고 분쇄하여 외국에 팔아먹는다는 이야기... 국제적으로 전염병확산방지를 위해 검역주권은 그 무엇에도 우선된 권리인 것이다. 무뇌아들처럼 광우병운운하지마라...! 광우병은 검역주권으로 출발한 대한민국의 국권과 국민주권에 관한 이야기이다. 알겠냐? 니들 자손들이 이러한 지경에 처하여 나라마저 잃을 수도 있는 지경인데, 네 놈의 배를 채우기 위하여 민족과 나라, 네 후손들을 팔아 먹지마라!

 

* 이 글에 좌파, 빨갱이라 하지마라.

우리 땅을 강탈하고, 국민을 위협하는 놈과 그 놈의 나라에 동조하고 찬양한다면 이가 바로 간첩아닌가? 도대체 네 놈들은 국적이 어디인가?

 

*우리민족과 나라의 기독교를 이끈, 독립운동에 앞장 섰던 만주교회, 평양교회관련 기독학교들에서는 교실에 단군초상화를 걸고, 단군절을 지냈다. 만주의 대표적 기독교학교인 명동, 은진학교의 교가에는 한배검(단군의 한글이름)의 공적을 기리는 내용도 있다. 기독교를 사칭한 개독교를 기독교라 하지 말라!

 

* 부시가 분쟁지역 명기를 철회한 것은 촛불의 분노를 피하고자 한 것 임을 정말 모르는가? 민심의 힘을 외국놈들도 아는데 어찌 애국애족의 정신을 함께 한 한 국민들이 이러하단 말인가!!

 

* 대한제국말 매국적 행위에 속아넘어갔거나, 그 이익만을 챙기려던 인간들로 인해 경술국치를 맞았다. 너와 너의 자손들이 하늘아래 부끄럽게 살아갈 것을 왜 모르는가? 매국노의 자손들이 떳떳하지 못한 지 조상을 뭐라 하는지 모르는가? 허긴 독립군을 척살한 놈이 독립을 위해 관동군을 했다는 괴담도 있긴 하지! 결국 총 맞아 죽었지만!

 

* 그렇지요 폭력일수도 있습니다. 그럼 우리 국토를 남의 땅이라 하는데도 가만히 있어야 하나요?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병든 고기를 (물론 어느 것이 병든 것인지 아닌지 알 수 없지만) 사먹으라하는데 가만히 있어야 하나요?

 

*대한제국은 중립국 선언을 하였고, 당시 다수는 자신의 안일을 위해 지적 능력을 자랑하며ㅡ 중립국 지위를 과신하였다. 대한제국을 돕고자 하였던 당시 열강 외교관들이 결국 대한제국을 포기하게 된 결과로 이어졌다. 촛불들이라고 연행되고 벌금내고, 구속되는 것이 좋겠는가? 이성적인 척하며 뒷전에서 침묵하는 것이 과연 무엇을 뜻하는가? 매국노들을 방조 혹은 동조하는 결과를 낳는 것이다.

 

* 단군역시 천자라 하며, 신이 인간화하여 강림하였고, 신이 되어 하늘로 돌아갔습니다. 우리역사부터 공부하시고 유태인 공부를 하시던가 유태인으로 성형받고 사시던가? 왜 있잖아요 마이클잭슨처럼... 참!

 

* 대부분의 독립지사분들은 대한제국군소속이거나 그 맥락이거나 각종 임시정부소속의 특수공작대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ID에 문의하세요.

 

* 우리 독립지사들께서는 일제의 법정에서조차 독립의 의지를 명확히 하셨다. 상황에 따라 바뀌는 박쥐가 아니라 장산곶매 이셨다. 촛불속에 피어오른 비폭력 저항정신의 대표인 815평화행동단과 흑사단이 그 정신을 이었다 할 만하다. 소나기가 오니 피하느라 나중에 보자고, 그래서 치욕스럽지만 이 대한민국에 남로당출신의 대통령이 있었던거고, 살인마, 차때기등등이 존재하게 된 것이다. 제발 정신 좀 차리자!